[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제3지대 빅텐트 결국 이뤄냈다…4개 세력 '개혁신당'으로 통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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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이 통합신당 구성에 합의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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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빅텐트 결국 이뤄냈다…4개 세력 '개혁신당'으로 통합 등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이 통합신당 구성에 합의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전략기획위원장,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은 9일 국회에서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우상호 '한동훈 지X이야' 욕설 논란 일파만파…국민의힘 "정계 은퇴하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욕설을 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우 의원을 향해 "총선 불출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그대로 정계 은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지난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도 국회 직원과 동료 의원을 향한 엄청난 반말 갑질로 남다른 꼰대력을 과시한 분 아니냐"며 "방송에 나와서까지 상대 당 대표에게 저급한 욕설을 쓰는 걸 보니 평소 모습은 어떨지 안 봐도 훤하다"라고 주장했다.
고대 총학 출신 이종철 "썩어빠진 운동권 타락에 경종을"…성북갑 출마선언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이 4·10 총선에서 서울 성북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고려대가 있는 성북구에서 '86 운동권 청산'이라는 시대정신에 복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종철 전 국민대통합위원은 9일 "20대 때 학생운동을 했던 고려대학교가 있는 성북구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성북갑 선거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종윤·임종훈, 한미 이사회 장악 나서나…정기주총 주주제안권 행사
경영권 분쟁 중인 한미약품그룹의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이사회 장악에 나선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측은 동생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상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지난 8일 주주제안권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 정체 다소 풀려…서울→부산 4시간30분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풀리며 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2분, 대구 3시간30분, 광주 3시간30분, 강릉 2시간50분, 대전 1시간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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