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닐공장서 불…1시간 16분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2. 9. 13:26
9일 오전 10시 20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비닐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구미화학센터 장비 3대를 비롯, 차량 38대와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16분 만인 오전 11시 36분께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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