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은혜와 감동 가득한 설 특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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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기독교복음방송은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제언 'GOODTV 특별대담' GOODTV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특별대담을 갖고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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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기독교복음방송은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GOODTV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특별대담을 갖고 오늘날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한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며 해법을 찾아보고 이 시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요즘 현대사회에서 강인하고 믿음직스러웠던 아버지의 위상은 사라지고, 점점 왜소해지는 모습이 이 시대 아버지의 자화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되는 ‘다큐 ‘아버지 나의 아버지’ 는 광주 진남 중학교 박주정 교장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본받아야 할아버지의 모습을 찾아본다.
1958년 천막교회로 시작해 세계 최대의 교회로 영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흥의 배경에는 새벽을 깨운 성도들의 기도가 절대적이었다.
특집 다큐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 새벽을 깨우다’에서는 새벽 기도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은혜로 살아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과 싱가포르 최대 교회인 시티하베스트교회의 교인 400여 명이 참석한 뜨거운 성령 충만의 현장을 만나본다. 12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자들을 기도의 시간으로 인도한다.
전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0위를 기록한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10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한 소녀의 기도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믿게 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이끌어 주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설 연휴를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영화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담은 신약성경 복음서의 첫 번째 책 마태복음을 영화로 만나본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된 이 작품은 예수의 사도들과 최후의 만찬, 유다의 배신을 담아낸다. 12일 오후 8시 40분에 상영된다.
이 밖에도 성경 속의 휴거(Rapture)를 소재로 한 동명의 원작 소설(레프트 비하인드)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은 11일 오후 12시, 12일 오후 2시에 각각 방영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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