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올포원’ ‘특집 다큐’등 설 특집 프로그램 ‘풍성’

박효진 2024. 2.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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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은혜와 감동은 물론 하나의 주제로 3명의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올포원' 프로그램이 500회를 맞아 설 특집 2부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결혼과 출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강사들이 나서 해답을 제시한다.

2부 '하나님 이 사람이 맞나요?' 편에서는 청년세대들이 가장 관심 많은 이성 교제와 결혼 문제를 다룬다.

교회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청년 전문 사역자들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 보는 설 특집 좌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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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은혜와 감동은 물론 하나의 주제로 3명의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올포원’ 프로그램이 500회를 맞아 설 특집 2부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결혼과 출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강사들이 나서 해답을 제시한다.

1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일까?’에서는 청년들이 신앙에 첫발을 내디디며 한 번쯤은 품어봤을 질문을 놓고 솔직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2부 ‘하나님 이 사람이 맞나요?’ 편에서는 청년세대들이 가장 관심 많은 이성 교제와 결혼 문제를 다룬다.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문제에 대해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결혼과 이성 교제에 대해 들어본다. 9일 오전 11시, 10일 오후 10시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CBS 뉴스도 설을 맞아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회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보고, 청년 전문 사역자들을 통해 대안을 모색해 보는 설 특집 좌담을 준비했다.

특집 좌담 ‘청년 선교를 생각한다’ 1부에서는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과 다음세대를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부에서는 청년 전문 사역자들이 출연해 교회 기성세대가 청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본다. 9일 오후 9시50분, 12일 저녁 9시50분에 각각 방영된다.

CBS의 명품 다큐멘터리도 안방을 찾아간다. 9일 오후 8시에는 한반도 선교의 기틀을 마련한 이수정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한국 기독교 선교의 개척자, 이수정’이, 10일 오전 8시20분에는 이스라엘 최북단 헬몬산에서부터 최남단 네게브 사막까지 순례 여정을 담은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1, 2부가 연속 방영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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