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춘천 2군단 쌍용부대로 배치…군사경찰 특임대 복무
이지영 2024. 2. 9. 11:16
방탄소년단 뷔가 쌍용부대에서 군생활을 한다.
9일 뷔는 최근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배치돼 이곳에서 군생활을 이어간다. 뷔는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한다.
뷔는 지난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 합격했으며,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우수한 훈련 성적으로 두 사람 모두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RM은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체 나이 6살 젊어졌다, ‘초저속노화’ 4가지 습관 | 중앙일보
- 축구팬이 엿 던져도…"요르단이 강했다" 미소 지은 클린스만 | 중앙일보
- 졸다 다음 역서 내렸는데…'5억 대박' 직장인의 기막힌 사연 | 중앙일보
- 왼손 없는 중졸의 40대 화가…이건희는 ‘호암 650평’ 맡겼다 | 중앙일보
- ‘비창’ 1악장 클라이맥스 보라, 이게 정명훈이 캐낸 소리다 | 중앙일보
- “간통 들키자 남편 음낭을…” 한 여자만 50년 쫓은 그들 | 중앙일보
- 이경규, 축구 충격패에 분노 "축구협회장 언제까지 해먹을거야" | 중앙일보
- 노인은 서서, 청년은 앉아서 갑니다...희한한 귀성열차 풍경 | 중앙일보
- 1억 이상 다운 받은 AI명상 앱…"공황 발작" 부작용 논란 터졌다 | 중앙일보
- “KTX” 말만 했는데 놀라운 일…시리 밀어낼 ‘찐 비서’ 정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