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급 아파트"…기안84, 유년시절도 남달랐다 '금수저 인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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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년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이 유년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살았던 수원을 방문했다.
누리꾼들 역시 "기안84 진자 잘살았네", "부내 장난아니다", "기안 형님 어린시절 부럽네요", "저때부터 대상의 기운이 있었나 남다르네", "저 시대에 저런 인테리어면 진짜 고급 아파트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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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년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의 수원 설명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이 유년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 살았던 수원을 방문했다. 앞서 그는 자신이 태어난 고향 여주를 방문한 바 있다.
이후 기안은 자신이 살았던 아파트를 찾아갔다. 그는 "이곳이 1989년 완공 된 아파트다. 당시에는 이 아파트가 수원의 고급 아파트였다. 주택가 사이 들어선 대규모 아파트 단지였다"며 "나름 이쪽 사는 친구들의 집안이 의사고, 경찰 고위 간부인 분도 계셨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 두분이 모두 공무원이었다고 밝히며 "중산층들이 사는 좀 프라이빗한 아파트"라고 자신이 살았던 집을 소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기안84의 유년시절 생일파티 사진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서 케이크에 불을 끄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케이크와 화려한 생일상에서 친구들을 초대한 기안84의 어린 시절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 역시 "기안84 진자 잘살았네", "부내 장난아니다", "기안 형님 어린시절 부럽네요", "저때부터 대상의 기운이 있었나 남다르네", "저 시대에 저런 인테리어면 진짜 고급 아파트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2023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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