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청량함 한도 초과 '컴백 카운트다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대체 불가한 청량함을 선보인다.

엔싸인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Happy &(해피 앤드)'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엔싸인은 개성 있는 스쿨룩부터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캐주얼까지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배경과 어우러진 엔싸인 특유의 싱그러움으로 하이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엔싸인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비주얼로 메인 타이틀곡 'Happy &'의 콘셉트를 스포일러하며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엔싸인은 최근 신보 트랙 프리뷰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 (Memories of us)(메모리즈 오브 어스)' 등 메인 타이틀곡을 제외한 네 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돼 또 하나의 명반을 예고했다.

엔싸인은 즐거움이 가득한 타이틀곡들과 더불어 상반되는 분위기의 수록곡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신보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