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에플렉과 하룻밤 잤다"…브리트니 스피어스 또 충격 폭로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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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가 연이어 충격 폭로를 했다.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벤 애플렉과 몇 년 전에 스킨십이 있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계정에 벤 애플렉, 다이앤 워렌과 찍은 흑백 사진을 공유하며 벤 애플렉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는 정말 놀라운 배우다. 내가 그날 밤 벤 애플렉과 있었다 것을 언급하지 않았나? 솔직히 잊어버렸다. 미쳤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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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가 연이어 충격 폭로를 했다.
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벤 애플렉과 몇 년 전에 스킨십이 있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계정에 벤 애플렉, 다이앤 워렌과 찍은 흑백 사진을 공유하며 벤 애플렉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는 정말 놀라운 배우다. 내가 그날 밤 벤 애플렉과 있었다 것을 언급하지 않았나? 솔직히 잊어버렸다. 미쳤다"고 글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성적인 접촉을 담고 있는 'Made out'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어 "여러분들에게 예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난 그냥 가십걸이 될 뿐이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1999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됐고, 특히 당시 벤 에플렉은 20대였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성년자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당시 연인이었던 팀버레이크가 19세에 낙태를 원해 이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사진 = AP/연합뉴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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