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원대 기숙사서 한밤 원인불명 불…“인명피해無”
권남영 2024. 2. 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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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앞둔 9일 오전 4시3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의 2층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건물 99㎡가 탔다.
1층 기숙사에 있던 학생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22대를 출동시켜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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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앞둔 9일 오전 4시3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유원대의 2층짜리 남자 기숙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 건물 99㎡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층 기숙사에 있던 학생의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22대를 출동시켜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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