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110, 설 연휴 24시간 정상운영…“민원 상담 가능”

임춘한 2024. 2.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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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24시간 국민콜110을 통해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김용호 권익위 110콜센터장은 "매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정부 민원 대표 상담 서비스로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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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24시간 국민콜110을 통해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콜110. [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진료 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 및 고속도로·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 시간 등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방법은 전화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상담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 문자 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 수어 상담·온라인 채팅 ▲누리소통망(트위터·페이스북) 실시간 상담 등이 있다.

김용호 권익위 110콜센터장은 “매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정부 민원 대표 상담 서비스로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 운영되는 만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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