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보라! 행복한 주의 종들을

김동규 2024. 2. 9. 0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송교회 교역자 42명의 간증을 담았다.

내면의 병으로 사역을 포기했지만 기적을 체험해 다시 일어선 김성식 목사.

망상장애를 고침 받고 춤추는 목회자가 된 김현국 목사 등 교역자들은 남들에게 꺼내기 어려운 속사정을 건네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일화를 전한다.

간증문 말미에는 이순희 백송교회 담임목사가 작곡하고 각 교역자가 작사한 곡들도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순희 엮음/국민일보


백송교회 교역자 42명의 간증을 담았다. 내면의 병으로 사역을 포기했지만 기적을 체험해 다시 일어선 김성식 목사. 우울과 자살 충동을 이겨낸 김지혜 전도사. 망상장애를 고침 받고 춤추는 목회자가 된 김현국 목사 등 교역자들은 남들에게 꺼내기 어려운 속사정을 건네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일화를 전한다. 교역자만의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가 진솔함을 더했다. 간증문 말미에는 이순희 백송교회 담임목사가 작곡하고 각 교역자가 작사한 곡들도 수록됐다. 이 목사는 “우리의 처음 모습은 죄와 질병, 중독과 절망으로 가득했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며 “고난을 유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