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공사 입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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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31건, 3,45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또 27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 금액의 28%인 95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조달청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수요 '모바일메시지서비스 제공사업자 선정 사업' 등 총 245건, 1,54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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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31건, 3,459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중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수요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은 수해를 예방하고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종합심사제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추정가격은 1,347억 원, 공사기간 1,825일이다.
또 27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 금액의 28%인 954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제한 입찰은 12건에 440억 원,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5건, 514억 원이다.
같은 기간 조달청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수요 '모바일메시지서비스 제공사업자 선정 사업' 등 총 245건, 1,54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도 집행한다.
계약방법별로는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1,202억 원(77.8%), 시설물관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76억 원(4.9%)이다.
아울러 광주시 '중앙근린공원(1지구) 민간공원 조성사업 공원시설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에 의한 계약이 247억 원, 기타 20억 원이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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