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군사박물관 "설 맞이 무료 연날리기 체험"

이재형 2024. 2.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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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9일과 11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연을 받은 어린이는 백제군사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에서 연을 날리며 설날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제 계백장군의 충혼이 서려있는 백제군사박물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를 새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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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11일, 5~13세 어린이 대상 선착순 200명

논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9일과 11일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연날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시

대상은 5∼13세 어린이로,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연과 얼레를 무료 지급한다. 

연을 받은 어린이는 백제군사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에서 연을 날리며 설날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백제 계백장군의 충혼이 서려있는 백제군사박물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황산벌전투를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유아 및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며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를 새로 갖췄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은 매주 월요일이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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