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기준 하행 6시간 20분 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하행(부산방향)은 6시간 20분 소요된다.
설 연휴 기간인 9~12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만약 8일 오후 8시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9일 1시에 톨게이트를 빠져나갈 경우 면제 대상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 하행(부산방향)은 6시간 20분 소요된다.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까지는 4시 30분이다.
서울에서 대전(하행)은 3시간 20분, 서울에서 광주는 5시간, 서서울에서 목포는 5시간 30분, 서울에서 대구는 5시간 20분, 서울에서 강릉은 2시간 50분 소요된다.
설 연휴 기간 전국적으로 285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설 당일인 10일에는 663만명이, 8일 594만명, 9일 570만명, 11일 564만명, 12일 46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귀성 출발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기간인 9~12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된다. 9일 오전 0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에 있었다면 해당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만약 8일 오후 8시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9일 1시에 톨게이트를 빠져나갈 경우 면제 대상이 된다.
일반 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면 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하이패스 이용자는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가 '0원' 처리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위험구간 집중 순찰
- 서울 강남서 술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 고급 외제차 타고다니며 고의 교통사고…3억 넘는 보험금 타낸 20대들
- 제 2의 롤스로이스 사건?…환각상태서 교통사고 낸 30대男
- 교통사고 환자 5초 진료하고 보험금 54만원 받은 한의사…벌금 100만원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룡대전' 원희룡, 이재명 1심 선고에 "책임있는 정치인 모습 보이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