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먹을 때 왜 혀가 나오냐고…20년 넘었다" 먹방 습관 해명

오승현 기자 2024. 2. 8.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직업병으로 인한 먹방 습관을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도전 먹방 영하 10도 홍천에서 한혜진이 직접 만든 겨울 간식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강원도 홍천 야외에서 어묵탕을 끓이며 겨울 간식을 만들었다.

이어 어묵탕과 함께 꼬치 어묵을 꽂에 겨울 간식을 완성한 한혜진은 따뜻한 어묵을 먹다가 돌연 웃음을 터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직업병으로 인한 먹방 습관을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도전 먹방 영하 10도 홍천에서 한혜진이 직접 만든 겨울 간식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혜진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강원도 홍천 야외에서 어묵탕을 끓이며 겨울 간식을 만들었다. 

뜨거운 물을 공중에 던지면 바로 얼 정도로 추운 곳에서 촬영을 하는 한혜진은 "저 진짜 추운 게 맞다. 너무 춥다"며 울상을 짓기도 했다.

이어 어묵탕과 함께 꼬치 어묵을 꽂에 겨울 간식을 완성한 한혜진은 따뜻한 어묵을 먹다가 돌연 웃음을 터트렸다. 

한혜진은 "댓글에 자꾸 왜 혀가 나오냐고 하더라. 이건 직업병이다"라며 자신의 먹는 모습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을 언급했다. 그는 "20년 넘게 입술에 안 닿으려고 혀로 받쳐서 먹는 거다. 입술에 묻거나 턱에 떨어지면 수정 메이크업을 다 다시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뭘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눈치를 보던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라며 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