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명품 옷 뺏어입는 백종원 자랑 "살 많이 빠져"

오승현 기자 2024. 2. 8.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근황을 공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배우 소유진은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과의 문자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이거 내 옷 맞지?"라며 고가의 브랜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전송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옷을 입은 백종원을 보며 "우리 남편 다 잘하는데 그래도 나 없으면 안 되는 거 ㅎㅎ 옷 입는 거"라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근황을 공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배우 소유진은 방송인이자 외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과의 문자를 공개했다.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이거 내 옷 맞지?"라며 고가의 브랜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소유진은 "내 거야"라며 자신 또한 같은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다시 전송했다.

같은 옷이지만 위화감 없이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상황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자신의 옷을 입은 백종원을 보며 "우리 남편 다 잘하는데 그래도 나 없으면 안 되는 거 ㅎㅎ 옷 입는 거"라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과 같은 사이즈의 옷을 소화하는 백종원에 "근데 여보 요즘 진짜 살 많이 빠졌당^^"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한편 백종원은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 = 소유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