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 성산구 상남동에 위문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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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서윤)은 7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강성만)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장서윤 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더 다가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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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서윤)은 7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강성만)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장서윤 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더 다가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성만 상남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준 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 넘치는 상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회산 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특례시, 겨울 특산물 대구 어린고기 150만마리 방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겨울철 특산물 대구(大口)의 자원회복 및 증대를 위해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어업인과 함께 7일 대구 어린고기(자어) 150만마리를 진해구 잠도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대구 자어는 산란기에 접어든 대구를 진해 해역에서 포획해 정소와 난소를 인공수정한 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부화 및 생산한 것으로 일반 인공수정란을 방류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진해만 겨울철 주요 특산품인 대구의 지속가능한 자원 조성과 보호를 위해 2006년부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3300만원의 사업비로 진해수협ㆍ마산수협과 함께 인공수정란 7억7700만알을 생산해 진해구 잠도,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방류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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