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만가구 입주”…부동산원·부동산R114, 정보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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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36만가구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8일 공동으로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했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해 생산한 정보다.
자료에 따르면 입주예정물량은 올해 36만4418가구, 내년은 27만5183가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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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36만가구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8일 공동으로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했다.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해 생산한 정보다. 지난달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을 확인해볼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입주예정물량은 올해 36만4418가구, 내년은 27만5183가구 수준이다. 이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하며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예상물량을 산정했다.
서울의 경우 올해 2만8664가구, 내년 3만1365가구가 집들이를 하며 경기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은 각각 17만8674가구(49.0%), 13만5407가구(49.2%) 등으로 전체 물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공공분양·임대, 청년주택, 정비사업 중 실제 사업진행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반영해 정확성을 향상시켰다”며 “입주예정물량의 세부정보 및 로우(RAW)데이터는 부동산원 통계정보시스템 R-ONE, 청약홈,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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