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설명절 연휴 '야경명소'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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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는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역아치교(리버스아치교) 형태로 만들어져 밤하늘에 뜬 초승달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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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관조명은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먼저,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는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역아치교(리버스아치교) 형태로 만들어져 밤하늘에 뜬 초승달을 연상하게 한다.
새만금 동진대교(햇살대교)는 햇살을 형상화한 사장교 형태로 다양하고 화려한 색변화 연출을 통해 찬란한 햇살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황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의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새만금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 사람들로 끊임없이 붐비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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