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나온다

김민 2024. 2.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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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본관 302호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추진팀과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과 시민단체 및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구성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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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 관련 포스터. 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본관 302호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추진팀과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과 시민단체 및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구성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이 부총장이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기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 교수, 김 처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이 비수도권에 국한돼 ‘인천패싱’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인천지역 정치권이 의대 정원 확대 및 인천대 의대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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