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본관 302호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추진팀과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과 시민단체 및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구성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본관 302호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대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 연구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대 공공의대설립추진팀과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이인재 대외협력부총장, 김동원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과 시민단체 및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 구성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발표한다. 이 부총장이 좌장으로 한 토론회에서는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기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원 교수, 김 처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이 비수도권에 국한돼 ‘인천패싱’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인천지역 정치권이 의대 정원 확대 및 인천대 의대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징역 2년 유지…“새로운 길 걸어갈 것”
- 영화관람권·상품권3만원·짜장면… “우리 회사 설 선물 너무해요”
- “이번에 우승하면 안 돼”…손웅정 과거 발언 재조명
- “강아지를 안은 건…” 음주운전 DJ 옥중 사과 ‘역풍’
- “배라 간 김정은 그려줘”… 챗GPT 한계 실험 화제
- 이재용 딸 이원주 美 NGO서 인턴… 홈피에 자기소개서
- “스벅 가려고 청약 깨야겠네”… 재치있는 댓글들 눈길
- 尹, 명품가방 논란 “매정히 끊지 못한 게 문제라면 문제…아쉬움 있다”
- 홍준표 “성적 부진하면 감독 교체 당연… 그게 프로팀”
- “‘숲세권’이라더니 ‘무덤뷰’가 웬말”… 입주자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