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정주리 "♥남편과 키스 안한지 오래, 키스 제안했더니…"

정민경 기자 2024. 2. 8.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아들 넷 육아로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이날 정주리는 "나는 진짜 남편이랑 키스 안 한지 너무 오래 돼가지고"라고 운을 뗐다.

정주리는 "내가 방학동안 삼시세끼를 계속 하고 있다. 알고 있는 메뉴가 바닥이 났다"라며 아들 넷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스킨십을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괜히 졸리고 나른한 날..★ ~의식의~흐름대로~흘러가는~주리네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는 아들 넷 육아로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이날 정주리는 "나는 진짜 남편이랑 키스 안 한지 너무 오래 돼가지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주리는 "남편에게 '키스 할까'라고 했더니"를 시작으로 남편과의 TMI를 대방출했다. 한참 동안 모자이크 뒤로 멘트를 늘어놓던 정주리는 "이게 편집이 어떻게 되려나"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또 감기로 고생 중인 셋째 아들에게 "너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아니다. 너 대신 아빠가 아팠으면 좋겠다. 엄마가 아프면 집이 안 돌아간다"라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주리는 아들들을 위한 카레 만들기에 나섰다. 정주리는 "카레에는 고기만 들어간다"라며 "뭐 양파도 있고, 버섯도 있지만 애들은 안 먹는다. 용 쓰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내가 방학동안 삼시세끼를 계속 하고 있다. 알고 있는 메뉴가 바닥이 났다"라며 아들 넷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너무 힘들어서 밥에 김을 싸서 줬더니 두 그릇을 먹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