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2심도 징역 2년 실형 ‘선고’
권현구 2024. 2. 8.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해 1심처럼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조 전 장관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해 1심처럼 조 전 장관을 법정구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관람권·상품권3만원·짜장면… “우리 회사 설 선물 너무해요”
- “이번에 우승하면 안 돼”…손웅정 과거 발언 재조명
- “강아지를 안은 건…” 음주운전 DJ 옥중 사과 ‘역풍’
- “배라 간 김정은 그려줘”… 챗GPT 한계 실험 화제
- 이재용 딸 이원주 美 NGO서 인턴… 홈피에 자기소개서
- “스벅 가려고 청약 깨야겠네”… 재치있는 댓글들 눈길
- 尹, 명품가방 논란 “매정히 끊지 못한 게 문제라면 문제…아쉬움 있다”
- 홍준표 “성적 부진하면 감독 교체 당연… 그게 프로팀”
- “‘숲세권’이라더니 ‘무덤뷰’가 웬말”… 입주자 분통
- 손흥민 태극마크 내려놓나? “대표팀 더 생각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