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예술인의 축제 '2024 월드아트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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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의 한국위원회(회장 이광수)는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2024 월드아트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미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갤러리와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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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의 한국위원회(회장 이광수)는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2024 월드아트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미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갤러리와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캐릭터, 웹툰, 특별 작가 초대전 및 올림피아트 등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예술혼을 선보이고 세계와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다.
특히, 특별존에는 김환기, 이우환, 유영국, 이중섭 등 한국을 빛낸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이 다수 출품된다. 본 행사의 파트너 협력사인 국제진품관리협회/에이엠비의 자문위원이자 미술평론가인 김종근 월드아트엑스포 총감독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들을 특별히 소개함과 동시에, 앞으로 한국미술의 세계화도 더욱 크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IAA 한국위원회 회장(겸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인류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토양이자 경제활동의 기반이다"라면서 "새로운 장르와의 융합과 발전을 대중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행사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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