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명절 비상근무기관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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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산지역 군부대, 우체국, 소방서 등 설 명절 비상근무 기관을 차례로 방문, 군 장병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7일 첫 일정으로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을 격려했으며 이어, 경찰서 상황실과 제2수송교육연대, 201신속대응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관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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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첫 일정으로 경산우체국을 방문, 설을 앞두고 밀려드는 택배와 우편물 배달 등으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을 격려했으며 이어, 경찰서 상황실과 제2수송교육연대, 201신속대응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찰관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전날인 8일에는 국토수호와 향토방위에 매진하고 있는 제7516부대 2대대와 소방서, 시청 종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함께 비상근무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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