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유퀴즈 출연한다고? 박신양 필모 복습하러 애기야 가자!

최아름 2024. 2. 8.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신양이 내 사람이다! 내 남자다!
「 파리의 연인 」
SBS
최고 시청률 57.6%, 평균 시청률 41.1%를 기록한 전설의 드라마. 박신양의 “애기야 가자”,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 남자라고 왜 말을 못 해!”는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아직도 회자하는 명대사이기도 하다. 박신양은 극 중 수백억의 재벌이었던 남자 ‘한기주’를 연기하며 서른이 넘은 나이에 첫사랑을 경험하는 역할을 선보였다.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았지만 박신양이 담백하게 뱉어서 완벽했다는 평이 대다수!
「 싸인 」
SBS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은희 작가가 집필을 한 법의학 소재 드라마. 박신양은 “진실보다 중요한 명예는 없습니다”라는 멋진 대사를 남기기도 한 법의학자 ‘윤지훈’역을 맡았다. 실력 하나는 누구나 인정하는 천재지만 시도 때도 없이 독설을 내뱉는 캐릭터이기도. 박신양의 뛰어난 장르물 연기와 재미있는 극본 덕에 방영 이후 실제 법의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기도 했다.
「 동네 변호사 조들호 」
KBS2
싸인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나타난 박신양의 복귀작. 웹툰 원작으로 2016년 상반기 대표 흥행작으로 꼽히는 드라마다. 원작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평이 있었지만, 박신양이 연기를 너무 잘해 계속 보게 된다는 평이 많기도 했다. 박신양이 맡은 ‘조들호’는 검정고시 출신이지만 사법고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일련의 사건으로 검사였던 과거를 보내고 변호사로 새 인생을 시작하는 캐릭터. 시즌2까지 나올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