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 부산' 국제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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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사회 홍보에 나선다.
오는 3월 'Focus on Busan 2024' 발간을 시작으로, 매월Z/Yen Community Newsletter에 부산의 소식을 게재하고 9월에는 영국의 글로벌 컨설팅 기관 지옌(Z/Yen)사와 공동으로 제36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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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新) 성장 거점...국토 균형발전 선도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사회 홍보에 나선다.
오는 3월 ‘Focus on Busan 2024’ 발간을 시작으로, 매월「Z/Yen Community Newsletter」에 부산의 소식을 게재하고 9월에는 영국의 글로벌 컨설팅 기관 지옌(Z/Yen)사와 공동으로 제36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발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Focus on Busan 2024는 부산이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이끌고 싱가포르, 상하이와 같은 국제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 사안’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또 「Z/Yen Community Newsletter」를 통해 매월 최신 부산금융중심지의 뉴스를 독자층에 전달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해외 금융기관 유치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지옌사 CEO를 초청해 제36차 국제금융센터지수 발표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고, 부산을 해양·디지털·지속가능금융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명호 원장은 “부산이 글로벌 금융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국제 금융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금융중심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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