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서 놀자…귀성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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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관광객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20일까지 동대구역 로비에서 대구관광 사진전도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설 연휴 기간(설 당일인 10일만 휴관) 문을 연다.
대구미술관도 설 당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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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를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관광객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 맞이 SNS 특별 이벤트 ‘대구여행 해피뉴이용(龍)!’은 14일까지 진행된다.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이 대구여행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visitdaegu)을 팔로우 하고 이벤트 기간 찍은 대구 여행지 방문 인증사진(2장 이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시 필요한 필수 해시태그 등 관련 정보는 인스타그램 체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20일까지 동대구역 로비에서 대구관광 사진전도 연다. 전시 작품은 전 국민이 참여했던 2023년 대구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41점의 우수 작품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3개 공립박물관(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은 설 연휴 기간(설 당일인 10일만 휴관) 문을 연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근대 대구 역사와 함께 대구의 위상이 높았던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역사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팔공산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방짜유기와 전통기술을 볼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미술관도 설 당일만 휴관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에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를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개관 시 순환버스는 운행하지만 도슨트는 운영하지 않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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