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분노 "클린스만 해임하고, 위약금 정몽규가 물어내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진출 무산과 관련해 "위약금이라도 주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해임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 감독 해임을 거듭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전날에도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는 글 3개를 페이스북에 잇따라 올리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진출 무산과 관련해 "위약금이라도 주고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해임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 감독 해임을 거듭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단 그 위약금은 잘못 계약한 축구협회장이 물어내라"라며 "무능과 무기력이 입증된 감독에게 차기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맡길 수 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코치라면 사족 못 쓰는 한국축구의 사대주의는 이제 버리라"라며 "우리도 이제 세계적인 지도자가 즐비하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전날에도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는 글 3개를 페이스북에 잇따라 올리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부남 고위간부가 젊은女 입술을 강제로…"아내 아니다" 영상 파문
- 이준석 분노 "내가 집권하면 무조건 감옥 보내겠다" 왜?
- "제일 끔찍한 장면" 주호민 저격에…JTBC 사건반장 입장 내놨다
- 밤만 되면 술집 접대부…20대女 어린이집 교사의 이중생활
- 이부진이 열창을?…마이크 잡고 '사랑으로' 영상 화제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20대 청년 5명 중 2명, '결혼 안하고 자녀 낳을 수 있어'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