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성화…“농외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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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이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성화에 나선다.
8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2~2023년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으로 습식상품개발실을 증축, 현재 습식 가공상품 개발과 생산지원을 하고 있다.
조용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가공시설 지원으로 가공창업 농가의 육성과 농외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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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2~2023년 농산물상품개발기반조성사업으로 습식상품개발실을 증축, 현재 습식 가공상품 개발과 생산지원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액상차, 잼류 등의 품목제조보고를 통해 잼 제품 3종(사과잼, 당근잼, 블루베리잼)을 올해 처음 생산했다.
해당 제품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단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가공제품 판매를 통한 농가 농외소득 증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조용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가공시설 지원으로 가공창업 농가의 육성과 농외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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