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저스트엔터 전속계약 종료…"각자 앞날 응원"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4. 2. 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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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이 FA 시장에 나왔다.

8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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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설이 FA 시장에 나왔다.

8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와 이설 배우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이는 이설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이 컸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 배우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새 출발을 앞둔 이설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설은 2016년 박재범, 기린의 'CITY BREEZE'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영화 '방법: 재차의', '썬더버드', 드라마 '옥란면옥', '나쁜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어느 날', 'D.P. 시즌2', '남과 여'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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