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 위한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 발간

보도자료 원문 2024. 2. 8.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재해 발생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각종 재해구호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호조직 및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 및 점검, 재난대응 단계별 조치계획 등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재해구호계획' 책자를 발간해 전 부서에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자에는 재해 발생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각종 재해구호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호조직 및 운영체계, 재해구호 교육·훈련 및 점검, 재난대응 단계별 조치계획 등을 담았다.

또한 재해구호물자 지원, 임시주거시설 지원, 심리회복 지원 등의 이재민 보호대책과 재해구호관련 비상연락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실었다.

북구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재해구호 매뉴얼을 숙지해 재난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신속한 재해구호로 재난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