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이장협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최적지는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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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이장협의회가 8일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촉구했다.
이장협의회는 "군부대 이전을 통한 후적지 개발로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며 "군부대 이전은 대구시 경제성장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일로, 대구시 경제를 강력하게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이전지는 군위군"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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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이장협의회가 8일 대구 군부대의 군위 이전을 촉구했다.
이장협의회는 “군부대 이전을 통한 후적지 개발로 10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며 “군부대 이전은 대구시 경제성장과 국가안보 강화를 위한 일로, 대구시 경제를 강력하게 견인할 수 있는 최고의 이전지는 군위군”이라고 주장했다.
김연대 협의회장은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시설, 식품 산업단지 등 현재 진행 중인 군위군 개발계획과 대구와 경북을 연결하는 군위군의 전략적 위치를 강조하며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위군의 경제성장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장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한 만큼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군위군민 모두의 기원의 목소리가 되어 빠른 시일내에 군부대 이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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