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올해 5G 가입자 비중 80%이상 증가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8일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 비중이 73%에 달했기 때문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수는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맞춤형으로 상품도 제안하는 등의 요금, 유통, 상품의 가치 혁신을 통해 무선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금 측면에서는 중저가 다이렉트 요금제 같은 요금 다변화를, 유통 측면에서는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상품 측면에서는 세그먼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는 5G 가입자 비중이 8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8일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 비중이 73%에 달했기 때문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수는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맞춤형으로 상품도 제안하는 등의 요금, 유통, 상품의 가치 혁신을 통해 무선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금 측면에서는 중저가 다이렉트 요금제 같은 요금 다변화를, 유통 측면에서는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상품 측면에서는 세그먼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는 5G 가입자 비중이 8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대통령은 누구?…한동훈 47.8% vs 이재명 42.1% [데일리안 여론조사]
- [JY 뉴삼성] 잠잠했던 삼성 'M&A'…올해 베일 벗는다
- 윤 대통령 지지율 44.6%…6.8%p 반등 [데일리안 여론조사]
- '총선 투표 의향' 호남 외 전지역 국민의힘 우세…與 43.1% 野 38.4% [데일리안 여론조사]
- "나랑 살고 싶으면 죽여" 불륜女 요구에 15층서 자식들 던진 男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