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올해 5G 가입자 비중 80%이상 증가 예상"

남궁경 2024. 2.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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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8일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 비중이 73%에 달했기 때문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수는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맞춤형으로 상품도 제안하는 등의 요금, 유통, 상품의 가치 혁신을 통해 무선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금 측면에서는 중저가 다이렉트 요금제 같은 요금 다변화를, 유통 측면에서는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상품 측면에서는 세그먼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는 5G 가입자 비중이 8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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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이미지.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KT는 8일 진행된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가입자 비중이 73%에 달했기 때문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수는 있다고 보인다"면서도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맞춤형으로 상품도 제안하는 등의 요금, 유통, 상품의 가치 혁신을 통해 무선 사업의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금 측면에서는 중저가 다이렉트 요금제 같은 요금 다변화를, 유통 측면에서는 비대면 유통 채널 강화, 상품 측면에서는 세그먼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같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는 5G 가입자 비중이 8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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