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설 특집, 영화 ‘바울’과 함께 “연휴를 풍성하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GN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특선영화 영화 '바울'을 준비했다.
말씀과 신앙의 표본을 보여주는 바울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이번 명절 가족과 함께 마음의 감동과 은혜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영화 '바울'은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로 인해 극심한 박해를 받은 당시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전하는 바울 서신을 그린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GN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특선영화 영화 ‘바울’을 준비했다. 말씀과 신앙의 표본을 보여주는 바울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이번 명절 가족과 함께 마음의 감동과 은혜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바울은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불굴의 전도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였다. AD 76년 바울과 함께 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삶을 그린 영화 ‘바울’은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국내 극장에서도 개봉돼 기독교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바울’은 로마제국의 황제 ‘네로’로 인해 극심한 박해를 받은 당시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전하는 바울 서신을 그린 작품이다. ‘왕좌의 게임’ ‘벤허’의 제임스 포크너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제임스 카비젤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CGN TV채널에서 공개된다.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출연하는 CGN 인기 콘텐츠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간증을 모은 영상도 특집 편성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에는 이영표, 박미선, 배다혜, 김혜선씨가 출연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은혜를 나눈다.
설 특집 앙코르 프로그램 ‘다큐, 本’도 방영된다. 이중직 목사의 고민을 담은 ‘생존과 소명 사이’는 9일(금) 오후 8시 20분,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 이야기를 다룬 ‘넘어진 소년’에게는 10일(토) 오후 8시 20분, 입양 가족의 이야기로 감동을 주는 ‘어느 날, 가족’은 11일(일) 오후 5시 2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바울의 일대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10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가 오는 15일 첫 공개된다. 퐁당 3주년 기념으로 CGN이 제작한 ‘바울로부터’에는 배우 차인표와 최종상 선교사가 출연한다. 연말에는 ‘바울로부터’ 다큐영화도 제작될 예정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지역일간지 35곳 하루 한 건꼴 이단 홍보 기사 쏟아냈다 - 더미션
- 밤새 들어온 기도요청 확인 ‘첫 일과’… 환아 영혼 어루만진다 - 더미션
- 은퇴 가파르게 늘어… 교단마다 “연금 곳간 바닥 보일라” 비상 - 더미션
-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에 넘어간 안양대 - 더미션
- 맨해튼 속 ‘코리안 팀 켈러’ 다음세대에 복음의 꽃을 피우다 - 더미션
- 승부차기 피말리는 순간… 조현우 ‘혼신의 기도’ 빛났다 - 더미션
- 추락하는 美 목사 신뢰도… 32% 사상 최저 - 더미션
- “출마 인사시키는 것도 불법인데… 교회 온다는 후보 반갑잖아”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