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가족과 함께 즐기는 신년·설 특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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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새해 프로그램 전면 개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은혜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배우 신현준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내가 매일 기쁘게> CTS '내가 매일 기쁘게'는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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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새해 프로그램 전면 개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은혜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는 인생에서 만난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간증 스토리를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신현준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신현준은 “많은 분들과 만나며 그분들이 전해 주시는 삶을 통해 은혜와 위로, 소망과 회개 그리고 감사가 넘치길 기대한다”며 “귀한 자리에 진행자를 맡게 돼 부족하지만 기도하며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개편된 ‘내가 매일 기쁘게’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새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최일도 목사의 인생 사진관’은 결혼, 출산, 육아 등 우리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며 잠시 잊고 있었던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밥퍼’ 목사로 잘 알려진 최일도 목사의 진행으로 예비부부, 다둥이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가정을 들여다본다.
최 목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아름다운 순간과 추억들을 시청자들도 함께 꺼내보고 다시한번 되새겨보길 기대한다”며 “또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이 주는 소중함과 행복함을 깨닫고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 인식 개선 문제도 함께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일도 목사의 인생 사진관’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가수 류지광과 탈북민 방송인 윤설미의 진행으로 CTS K-가스펠과 찬송가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한다.
초고속 승진한 비서실장에서 하루아침에 추락한 인생 반전 드라마 ‘슬기롭게 직장 생활 하마’는 9일(금) 오후 1시 30분과 밤 12시에 방송된다. 엘리사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큐지컬(큐티 뮤지컬)은 오는 10일(토) 오전 11시 30분과 11일(일) 밤 12시,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의 옥살이를 한 장발장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12일(월) 오후 12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 설 연휴를 맞아 지난해 4월 9일 한국교회 선교 역사 최초로 진행된 ‘부활절 퍼레이드’ 다큐를 편성했다. 광화문과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퍼레이드는 1 1만여명이 참여해 구약, 신약 성경을 고증해 제작한 언약궤와 광조동방 십자가, 십계명 말씀 깃발 등 기독교를 상징하는 구조물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집 다큐를 통해 오는 3월 30일 진행될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미리 체험해 보길 기대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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