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8일 낮 최고기온 11도...설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음

윤채라 2024. 2.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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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오늘(8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9일)과 모레(10일) 설날 아침 기온은 부울경지방 -7도 안팎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져 춥게 느껴지는 아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구름이 많은 곳이 있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지만, 경남내륙권에는 가끔씩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안전운전과 가시거리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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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한때 구름 많음
내일(9일)과 모레(10일) 아침 -7도 안팎
설 연휴 경남내륙권 짙은 안개 곳...안전 운전 유의해야...

설 연휴 전날인 오늘(8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1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태종대 관광테마 자료사진.부산시
기상청에 따르면 다만 오후부터는 중국에서 접근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곳도 있겠다.

내일(9일)과 모레(10일) 설날 아침 기온은 부울경지방 -7도 안팎으로 영하권까지 떨어져 춥게 느껴지는 아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구름이 많은 곳이 있겠으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지만, 경남내륙권에는 가끔씩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귀성길 안전운전과 가시거리 확보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초미세먼지는 '보통',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해상은 파도가 높지 않은 기상 상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오늘 부산과 울산 앞바다의 파고는 0.5~1.5m 안팎으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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