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설 맞아 서울역 귀성 인사

곽경근 2024. 2.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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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연탄봉사에 나선다.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오전 9시 경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귀성인사에 사용될 홍보물은 지도부가 직접 손글씨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마친 지도부는 곧바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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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성 인사 후 노원서 연탄봉사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연탄봉사에 나선다.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8일 오전 9시 경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했다. 취임 후 첫 명절 귀성 인사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KTX 대합실에서 시민들에게 설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귀성인사에 사용될 홍보물은 지도부가 직접 손글씨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올해는 국민의 삶이 피어나면 좋겠어요” 윤 원내대표는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힘나면 좋겠어요”라고 작성했다.
한편 서울역에서 귀성인사를 마친 지도부는 곧바로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한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해병대 관계자들이 채상병 특검법 통과와 박정훈 대령 탄압 중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글·사진=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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