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안심e’ 통학 안전지도 시스템 명칭으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가칭)통학안전지도시스템' 명칭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등굣길 안심e'는 통학안전지도시스템의 기능과 목적을 잘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시스템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명칭이 정해진만큼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 개통해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안전하게 등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 정보 제공 등...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축 중인 ‘(가칭)통학안전지도시스템’ 명칭 공모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까지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명칭 공모에 나섰고, 총 441건의 명칭이 제출됐다. 시교육청은 명칭 선정 T/F의 두 차례 심사,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 1점과 우수작 1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등굣길 안심e’는 통학안전지도시스템의 기능과 목적을 잘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시스템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명칭이 정해진만큼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 개통해 신학기부터 학생들의 안전하게 등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모바일로도 지도를 구현할 수 있는 반응형 웹 형태로 제작해 오는 3월 개통 예정이다. 현재 위치 기준 안전한 통학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시설과 위험시설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사용자 누구나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