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안전한 설 귀성길 위해 비상근무체제 돌입

최광수 2024. 2. 8.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부산이 설 연휴 특송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에어부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운항통제실을 컨트롤 타워로 한 24시간 집중 감시체제에 돌입한다고 8일(목) 밝혔다.

운항통제실에서는 주·야간 24시간 내내 항공편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기상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혹시 모를 비정상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운항통제실’ 컨트롤 타워로 24시간 집중 감시, 현장 부서들 관리 수준 강화 계획
 -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 갖출 것

에어부산이 설 연휴 특송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에어부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운항통제실을 컨트롤 타워로 한 24시간 집중 감시체제에 돌입한다고 8일(목) 밝혔다.

운항관리실 근무.에어부산

운항통제실에서는 주·야간 24시간 내내 항공편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기상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혹시 모를 비정상 상황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정비통제팀에서는 항공기 예방 정비 강화 및 안전점검 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에서도 지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순찰을 집중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많은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도 추가 투입한다. 에어부산은 원활한 예약 관리를 위해 본사 영업 담당자들의 비상 당직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공항지점 여객업무 담당 인력들도 추가로 배치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