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 FM, 전체 라디오 채널 점유청취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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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 FM이 2024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8일 MBC는 "한국 리서치가 진행한 2024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결과에 따르면 MBC 표준 FM 청취율은 24.3%로 3라운드 연속으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MBC 표준 FM의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이 청취율 13.5%로 2위와의 격차를 5% 가량 벌리며 압도적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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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 FM이 2024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8일 MBC는 "한국 리서치가 진행한 2024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결과에 따르면 MBC 표준 FM 청취율은 24.3%로 3라운드 연속으로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MBC 표준 FM의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이 청취율 13.5%로 2위와의 격차를 5% 가량 벌리며 압도적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아침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청취율 7.3%로 전체 4위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 청취자들이 가장 신뢰하고 즐겨 듣는 시사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MBC FM4U 또한 오전 6시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부터 저녁 8시 ‘윤태진의 FM 데이트’까지 프로그램 청취율이 고르게 상승하며, 음악 라디오 채널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MBC라디오에서는 콘텐츠 소비 수요를 고려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MBC 표준 FM 출퇴근 시간대 시사프로그램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회 이슈를 시원하게 분석하고, 오후 시간대 프로그램은 서민적인 이야기를 통해 중장년 팬층을 확대할 예정이다. MBC FM4U 또한 신선한 캐스팅을 바탕으로 음악 라디오 팬층을 공략하려는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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