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4팀 출격 준비…작곡가 대거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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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총 4팀의 신인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SM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SM은 올해 5개 제작 센터를 통해 NCT 위시 데뷔(2월), NCT 텐·태용 솔로 앨범(2월), 레드벨벳 웬디 미니음반(3월), NCT 드림 미니음반(3월)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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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총 4팀의 신인을 데뷔시킬 예정이다.
SM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운 IP(지식재산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SM은 지난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OON&BACK)과 손잡고 한·영 합작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M은 특히 카카오와 설립한 미국 법인 'SM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가칭)를 통해 소속 가수의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SM은 퍼블리싱 사업을 하는 종속회사 KMR(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을 통해 지난달까지 작곡가 84명을 영입했다.
SM은 올해 5개 제작 센터를 통해 NCT 위시 데뷔(2월), NCT 텐·태용 솔로 앨범(2월), 레드벨벳 웬디 미니음반(3월), NCT 드림 미니음반(3월) 등을 내놓는다.
SM은 올해 2분기 에스파의 첫 정규음반을 내놓고, 보아 싱글·엑소 수호 미니음반·소녀시대 효연 싱글·NCT 도영 솔로 등을 선보인다. 샤이니·레드벨벳·웨이션브이(WayV)의 미니음반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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