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TL 재접속 지표 개선...서구권 유저 기대감 확대”

민단비 2024. 2. 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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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진행된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콘텐츠난도, 조작 편의성, PvE(이용자와 컴퓨터간 대결) 콘텐츠 도입에 따른 밸런스 문제로 초반 리텐션(재접속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개발팀이 유저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최적화 작업을 지속 진행하면서 리텐션 지표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의 실적과 지표를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다. 서구권 유저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에 변화가 없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글로벌 경쟁작을 고려해 최적의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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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이미지.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진행된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콘텐츠난도, 조작 편의성, PvE(이용자와 컴퓨터간 대결) 콘텐츠 도입에 따른 밸런스 문제로 초반 리텐션(재접속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개발팀이 유저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최적화 작업을 지속 진행하면서 리텐션 지표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의 실적과 지표를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다. 서구권 유저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에 변화가 없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글로벌 경쟁작을 고려해 최적의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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