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윤 대통령 신년 대담 시청률 8.6%
이은호 2024. 2. 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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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에서 녹화 방송된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이 8%대 시청률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12.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용산 청사로 이전한 대통령실에서 KBS 박장범 앵커와 윤 대통령이 대담하는 형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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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에서 녹화 방송된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이 8%대 시청률을 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중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12.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 4일 사전 녹화됐다. 용산 청사로 이전한 대통령실에서 KBS 박장범 앵커와 윤 대통령이 대담하는 형식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고, 물가 안정화 및 안보·대북 문제 방안, 늘봄 추가 확대, 저출생 해결책 등도 거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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