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설 연휴 시작, 명절 잘 쇄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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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오후 4:00 설 연휴 시작, 명절 잘 쇄고 오겠습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시민들이 승용차와 기차, 항공기, 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이 최근 5년간 명절 이동 자료를 바탕으로 설 연휴 교통 상황을 예측에 의하면 이번 설 연휴 귀성길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하는 시간은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6시다. 이 시간에 출발할 때 걸리는 시간은 서울 출발 기준 대전까지 5시간 26분, 광주 8시간 35분, 부산 9시간 43분이다. 귀성길 차량 정체가 덜한 시간대는 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10일) 오전 4시다.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점심 무렵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 2024.02.08 오후 1:50 머리 넘기며 선고 공판 출석하는 조 전 장관, 2심도 징역 2년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다만,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면서 조 전 장관을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 2024.02.08 오후 12:30 윤 대통령,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해 엄지 척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열린 민생토론회를 마치고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점포를 돌며 설 명절 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4.02.08 오전 11:40 마음만은 고향에, 독도 경비함 승조원들 설 명절 앞두고 함상에서 차례 8일 독도와 동해를 경비 중인 동해해양경찰서 독도 경비함 3007함에서 승조원들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함상 차례를 지내고 있다.
■ 2024.02.08 오전 11:00 해경, 부산신항 화물선에서 코카인 100kg 발견, 부산 인구 300만 명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량 해경이 8일 부산신항에 입항한 75000톤급 화물선에서 코카인 100kg이 숨겨진 것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카인 100㎏은 부산시 전체 인구 33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이 화물선은 지난해 12월 브라질에서 출항해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시아국가를 거쳐 지난달 부산에 입항했다.
■ 2024.02.08 오전 10:20 콩기름, 간장, 배단물, 오미자 단물 살펴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했다.
■ 2024.02.08 오전 9:55 '한국의 그레고리 펙' 영화배우 고(故) 남궁원 영면에 들다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린 영화배우 고(故) 남궁원(본명 홍경일) 씨 발인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고인은 폐암 투병을 해오다가 지난 5일 오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다.
■ 오전 9:00 설 연휴 앞두고 북적이는 인천공항, 오는 12일까지 97만6922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총 97만6922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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