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설 성수품 물가 상황 점검

장정욱 2024. 2. 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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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오후 대전광역시 홈플러스 유성점을 방문해 성수품 물가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현재 설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6대 품목을 중심으로 정부 비축물량 최대 9005t 공급,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이날 송 차관은 수산물 매대를 돌아보며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상황과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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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대전 홈플러스 현장 찾아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맨 왼쪽)이 7일 대전광역시 홈플러스 유성점을 찾아 설 성수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오후 대전광역시 홈플러스 유성점을 방문해 성수품 물가 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수부는 현재 설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6대 품목을 중심으로 정부 비축물량 최대 9005t 공급,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이날 송 차관은 수산물 매대를 돌아보며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상황과 정부 할인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 민생안정 대책이 실제 차례상을 준비하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소비자 의견 등을 들었다.

송 차관은 “해수부는 마트와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 소비자께서 성수품을 구매하시는 경로에 맞춰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도 마지막까지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펴 차례상 준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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