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랜드마크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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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특히,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국내 유일 수직 숲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을 갖춰 많은 자산가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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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 트렌드이자, 이탈리아 밀라노, 스위스 로잔, 호주 브리즈번 등에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직 숲이 국내에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바로 루시아홀딩스가 지난 19일 공개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수직 숲은 건물 자체가 숲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그린 건축물이다. 발코니와 건물 곳곳에 수목이 식재돼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유리하다. 또한, 자연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국내 유일 수직 숲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을 갖춰 많은 자산가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외관에서부터 내부 설계까지 기존 하이엔드와는 차별성을 지녔기에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상위 1%의 소유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부촌인 청담 입지에 상품성까지 탁월하니 분양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사업지다”라고 전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동영상만을 보여주던 다 하이엔드 사업지와는 다르게 고객들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유니트를 건립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기에 가능했던 행보다.
루시아홀딩스는 다양한 평면에 더해 내부 설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으로 나누어진 27개 타입의 평면을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내부 평면은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더욱이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모든 세대에 제공돼 홈 카페, 소정원,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 누구보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생활의 품격을 더해줄 고급 마감재도 적용된다. 주방가구는 다다(Dada), 발쿠치네(Valcucine) 등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로카(Roca), 토토(Toto), 악소르(Axor) 등 전 세계 욕실 제품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들이 욕실에 시공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2.6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2~4층에 설치되는 세대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포스코 사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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