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전통시장서 쌀·떡국 구매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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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쌀과 떡국떡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지역시장·지역사회 희망 더 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진공은 7일 부산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명절용 쌀 1200㎏과 떡국떡 840㎏을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부산시 소재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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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쌀과 떡국떡을 구매한 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지역시장·지역사회 희망 더 해’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진공은 7일 부산지역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명절용 쌀 1200㎏과 떡국떡 840㎏을 해운대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부산시 소재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들은 각 복지관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지역시장·지역사회 희망 더 해 사회공헌 사업은 자매결연 시장인 해운대 재래시장에서 명절 물품을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 나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에는 어르신 위주 지원이었지만, 올해는 저소득층 장애인까지 수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정영두 해진공 ESG경영실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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