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설 연휴 산림재난상황실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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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설 연휴인 9~12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을 대비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밖에 연휴를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해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권역별 구조헬기 9대를 언제나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휴기간 산림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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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설 연휴인 9~12일 산불, 폭설 등 산림재난을 대비하는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전국 산불진화헬기 96대와 진화인력의 신속 출동대기 상태를 상시 유지하는 비상대기를 강화한다.
또 연휴기간 성묘객 증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은 화재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눈이 올 경우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휴를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해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권역별 구조헬기 9대를 언제나 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휴기간 산림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등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말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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