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4,995로 마감

조시형 2024. 2. 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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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일(현지시간) 장중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0.82%) 오른 4,995.0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오후 들어 장중 4,999.89를 고점으로 기록했으나 5,000선을 돌파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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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7일(현지시간) 장중 5,0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0.82%) 오른 4,995.0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오후 들어 장중 4,999.89를 고점으로 기록했으나 5,000선을 돌파하는 데는 실패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0포인트(0.40%) 오른 38,677.36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7.65포인트(0.95%) 오른 15,756.64에 장을 마쳤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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