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운반선 4척 도입
2024. 2. 8. 00:11
현대글로비스는 소형차 1만800대를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자동차운반선(PCTC·Pure Car&Truck Carrier)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총 4척의 PCTC를 확보했으며,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선주 사업을 통해 신조 발주된다. 선박은 2027년 인도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에 확보한 선박을 포함해 2027년까지 총 28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 PCTC를 보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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